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구의 탈주 소동 이후, 인터넷상에서 ‘늑구 앓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는 늑구의 이름을 활용한 ‘늑구빵’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늑구는 마취 후 수렁에 빠졌지만, 현재는 회복 중이며, 2년 전 태어난 늑구의 탄생과 함께 온라인에서 늑구 관련 밈이 유행하는 등 늑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부에서는 늑구의 맹수 특성을 고려한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한다. 대전시는 재개장 일정을 당분간 미루고 있으며, 늑구의 실제 모습은 아직 관람객에게 공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