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슬픔을 딛고 국토대장정에 도전하며 벅찬 눈물을 흘렸다. 12kg의 체중 감량을 통해 12일 동안 걷는 극한의 여정을 완주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20대 때 두 번 실패했던 도전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었다. 특히, 11년을 함께했던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후, 딸과 같은 존재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걷는 내내 꽃분의 목줄을 손목에 걸고 여정을 이어갔으며, 힘든 순간마다 꽃분의 목줄을 보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여정 중에는 예상치 못한 배변 신호와 폭우 등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홍가의 도움으로 극복하며 완주를 향해 나아갔다. 마지막 날, 비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구성환과 홍가는 힘찬 모습으로 국토대장정을 완주하며 감동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