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입양아로 염색체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오성진 교수가 블랙홀의 비밀을 밝혀낸 수학자로서 2026년 삼성호암상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로서 예술상 수상자로, 친환경 화학의 새로운 시대를 연 윤태식 교수가 화학상, 휴대전화 무선주파수 전력증폭기 기술 혁신을 이끈 김범만 교수가 공학상, 불임 질환 연구에 기여한 에바 호프만 교수가 의학상, 한센인 치료에 헌신한 오동찬 교수가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쌓아 인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들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