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두며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류현진은 7이닝 동안 4피안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3회초 선취점을 뽑아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투 방식을 유지하며 득점까지 지원했다. 타선 또한 페라자와 이원석을 중심으로 득점력을 발휘하며 류현진을 든든하게 지원했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의 활약에 대해 "선발투수로서 효율적인 투구로 승리를 이끌었다"고 칭찬하며,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칭찬했다. 한화는 19일 윌켈 에르난데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6연패 탈출의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