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코미디 영화 ‘미스매치’가 5월 개봉을 앞두고 극장가에 활기찬 분위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침체됐던 극장가에 연일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스매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극장가 접수를 예고했다. 영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기억의 오작동을 일으킨 남편 봉수(오대환 분)가 아내(오윤아 분)를 딸로, 딸(신수연 분)을 친구로 인식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봉수와 아내, 딸의 관계는 이야기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며, 가족과 인간관계가 한꺼번에 뒤틀린 이 구조는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묘한 감정의 여지를 남긴다. 기존 이미지를 활용한 배우들의 활약과 코미디 요소가 돋보이며,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동시에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5월 극장가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