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산다라박을 향한 마약 관련 폭로를 쏟아낸 지 약 한 달 만에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했다. 그녀는 과거 마약 의혹을 제기했던 일에 대해 ‘없던 일로 해달라’고 요청하며, 산다라박과의 관계를 회고했다. 박봄은 산다라박을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마주하는’ 고마운 팬이라고 칭하며, 4명이 함께했던 기적을 언급했다. 또한, 과거 소속사 측이 산다라박의 마약 범죄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산다라박은 이에 대해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박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박봄은 “너무 아까워서”라고 덧붙이며, 과거 일에 대한 후회와 함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