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선수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서 6.2이닝 동안 무실점 투수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동안 지적받았던 ‘좌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하고, 최고 구속 시속 150km의 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LG의 ‘좌타 군단’을 완벽하게 무너뜨렸습니다. 1회초 박해민과 문성주를 맞아 아웃카운트 2개를 올렸고, 3회초 삼자범퇴를 만들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회초까지 90구를 던진 후에도 흔들림 없이 LG 타자를 막아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김진욱에게 ‘후회 없이 던지라’고 격려하며 그의 활약을 지지했습니다. 김진욱의 이번 경기 호투는 올시즌 그의 반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