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복귀전에서 제구 난조로 무너져 팀 패배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2군에서 재활한 후 퓨처스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1군에서는 4실점으로 부진했고, 9회말에 만루 위기까지 겪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다. 김서현의 복귀는 팀에게 찝찝함만 남겼다.
KIA에 입성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첫 두 경기에서 3홈런 5타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카스트로의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지만, 그의 강타력으로 KIA의 거포 갈증을 해소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6월의 KIA는 아데를린의 꾸준성과 카스트로의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